주가 2배 뛰면 1억 받는다…JY의 '통큰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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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월 9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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