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비사업 16만가구 거래중단…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에 발만 동동[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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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및 경기 12곳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16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중개업소는 손님이 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천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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