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뛰는 건 정말 행복해'…'축구의 신' 메시,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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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SNS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MLS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는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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