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간절한 '2024 시즌 신인왕' 송민혁 '이번에야말로 기회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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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홀 티잉 구역에서 공략 지점을 바라보는 송민혁. 사진 제공=KPGA
1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송민혁.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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