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청 갈등' 커지나…지선 '공천 잡음'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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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수영구를 찾아 유동철 후보 지지 유세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컷오프된 유동철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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