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문부성 '중국 내 일본인 학생 안전확보 긴급 발령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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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선전의 일본인학교에서 지난해 9월 10세 일본인 초등학생이 중국인 남성의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한 뒤 피해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한 여성이 교문 앞에 추모의 꽃다발을 가져다 놓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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