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채석장’ 부실 수사 경찰관 경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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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2일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골재 채취장에서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약 3m 아래 공터로 추락한 모습.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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