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톡커] 올트먼 몸부림에도 투자 결렬, 덫 걸린 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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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지난 16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아마존에 100억 달러(약 15조 원) 이상을 투자받는 협상을 초기 단계에서 진행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을 사용하고 클라우드 임대를 확대하는 조건이다. 이 같은 투자 논의는 17일 뉴욕 증시에서 오라클의 오픈AI 전용 미국 미시간주 데이터센터 투자 난항 악재에 완전히 묻혔다. 아마존은 오픈AI의 경쟁사 앤스로픽의 최대 후원 기업이기도 하다. 사진 제공=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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