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文 정부 안보라인,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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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왼쪽부터),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11월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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