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톡커] 필리조선소, 美만 허락하면 핵잠도 만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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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네이비야드의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는 알렉스 웡 한화그룹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CSO). 그는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2017~2021년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와 동아태 부차관보를 맡아 대북 협상 실무를 이끈 인물이다. 2021년부터는 쿠팡의 워싱턴DC 사무소에서 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대관 업무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직후부터 올 5월까지는 백악관 국가안보부 수석부보좌관을 각각 맡았다. 한화에는 마스가 프로젝트가 수면 위로 오른 지난 9월 합류했다. 필라델피아=윤경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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