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 “인도공장에 3억弗 설비투자”

현대자동차가 3억 달러(약 3,300억원)를 들여 인도에 엔진 공장을 비롯한 신규 생산시설을 짓는다.


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신규 시설이 인도 첸나이 인근 스리페룸부두르의 기존 공장에 함께 들어선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현대차 관계자는 “신규 투자를 통해 인도에서 증가하는 디젤 자동차 수요에 부합하고 소비자들이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