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이러브 부산항’체험행사 열려

부산항만공사(BPA)는 13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소속 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러브 부산항 (I Love Busan Port)'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ㆍ25 60주년을 맞아 호국장병에게 부산항을 직접 보여주고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북항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일반부두와 컨테이너전용터미널인 자성대부두, 신선대 부두 등 부산항 일대를 둘러봤다. 또 오후에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내 수산과학관에서 해양자원과 바다목장, 수족관 등도 체험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호국장병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부산항을 알리고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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