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농우바이오[054050]가 실적호전과 배당투자라는 두가지 매력이 존재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가격 3천450원을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농우바이오가 다음달까지인 회계연도 4.4분기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실적이 호전되고 있으며 이같은 실적 증가는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이같은 의견 제시 이유를 설명했다.
또 농우바이오가 올해 주당 200~250원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배당투자 매력도 크며 10월 결산법인이기 때문에 내년 1월이면 투자자들이 실제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