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고구려사 전공 교수가 고작 2명에 불과한데 중국엔 수백, 수천명이 있다”-김현미 열린우리당 의원, 고구려의 옛 수도였던 중국 지안(集安)시 박물관을 방문한 후 역사 왜곡에 대한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유가에 가장 심각하게 노출될 나라는 한국과 타이, 필리핀”-롭 서배러먼 리먼브러더스 아시아 분석가, 고유가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지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당신의 꿈이 사소한 실수로 깨진다고 상상해보라”-유재순 올림픽 한국선수단 홍보임원, 체조 남자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을 뒤바꾼 오심이 정정되길 바란다며.
▲“중국은 수년 안에 밀 외에 쌀과 옥수수도 수입하게 될 것”-레스터 브라운 미국 지구정책연구소 소장, 중국의 식량난이 심화돼 연간 5,000만톤의 곡물을 수입하면 국제곡물 가격 폭등이 야기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