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다이제스트] 日 연립여당 조각착수중의원선거에서 자민,공명,보수 등 여3당이 절대 안정다수를 확보함에 따라 계속 정권을 담당하게 될 모리 요시로(森喜朗)일본총리(자민당총재)는 26일 각료인사에 착수했다.
여 3당은 오는 7월4일 총리 지명선거 등을 치르게 될 특별국회를 소집할 방침이다. 모리총리는 공명당의 간자키 다케노리(神崎武法)대표, 보수당의 오기 치카게(扇
千景)당수에게 입각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관방장관에는 나카가와 히데나오(中川秀直) 자민당 간사장대리가 기용되고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대장성장관, 고노 요헤이(河野洋平)외무장관등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 연합입력시간 2000/06/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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