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등록업무 전산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잇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자동차제작업체, 건설교통부, 한국자동차제작업체, 건설교통부,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보험개발원은 자동차제, 자동차수출입, 보험, 자동차 제작증 정보를 공유하는 전산화에 합의한 후 전산망 구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건교부와 자동차 업체, 자동차공업협회는 이달내에 전산화를 담당한 사업자를 선정한 후 다음달부커 송수신자료와 등록통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설계작업을 실시해 2001년 1월부터 전산망을 실용화할 방침이다.
최인철 기자MICHEL@SED.CO.KR
입력시간 2000/04/12 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