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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입력2014.12.15 21:34:34 수정 2014.12.15 2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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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운(왼쪽) 현대차 홍보실장이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4 안전문화대상'의 국무총리상을 회사를 대신해 수상하며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현대차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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