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OBA 2000] 소니코리아

엠펙 활용 방송시스템 신제품㈜소니코리아(대표 장병석)는 각 방송사의 HD(HIGH DEFINITION) 방송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된 새로운 방송시스템솔루션을 제시한다. 2003년에 개시 예정인 일본 지상파디지털방송은 디지털 방송시대의 기간기술인 「엠펙(MPEG)」으로 결정되었다. 더우기 케이블TV의 디지털 방송개시에 따라 각 가정의 네트워크도 디지털화할 예정이다. 즉 방송국에서 가정까지가 엠펙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엠펙 기술을 방송시스템에 활용하자는 것이 소니의 제안이며 상세한 솔루션 또한 이번 「KOBA2000」에서 소개될 것이다. 소니는 현재 보유중인 아날로그·디지털 목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저장방식, 엠펙을 근거로 한 편집·송출 서버 및 인터페이스, VJ(VIDEO JOUNALIST)를 위한 간이형 DVCAM 포맷 카메라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특히 BETACAM, BETACAM SP·BETACAM SX·DIGITAL BETACAM·MPEG IMX, HDCAN(사진) 등 소니의 어떤 포맷도 재생 가능한 멀티 포맷플레이어, 엠펙50MBPS로 기록 재생 가능한 엠펙 IMX VTR, 그리고 필름 카메라와의 친화성을 최대한 살린 24프레임의 비디오카메라/VCR, CINEALTA24P 등 소니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02)3271-7164 최수문기자CHSM@SED.CO.KR 입력시간 2000/05/22 17:07 ◀ 이전화면

관련기사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