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18일 오전 10시 장안동 구민회관 제2여성복지관에서 ‘사랑을 요리하는 아버지 교실’을 연다.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규환 길벗교회 장로가 강사로 나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이 시대 아버지의 의미와 역할을 강의한다. ‘사랑을 요리하는 요리교실’에서는 신윤호 강사가 스테이크와 샐러드 요리법을 알려준다. 참가 신청은 6∼10일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나 가정복지과(02-2127-425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