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강일텃밭에서 개최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개교식에서 이준식(앞줄 왼쪽 두번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가 학생들과 함께 채소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이날 교장으로 부임한 이동필 장관은 오는 11월 초까지 초등학생 50명 및 그 가족들과 함께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20주간의 프로그램을 운영, 텃밭을 가꾸며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계획이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