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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다시 뿌옇게…중부내륙 미세먼지 '매우 나쁨'

16일 오후 북악산 팔각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옇다. 연합뉴스16일 오후 북악산 팔각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옇다. 연합뉴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구의 날'이자 토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도 심해 야외활동에 주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1∼3도가량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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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충북·전남·영남권·제주권은 '매우나쁨',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이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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