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자동차

한국GM, 10월 3.9만대 판매…수출 20% 급감

내수 1194대, 수출 3.8만대 판매

韓 판매 대부분 쉐보레 트랙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제공=한국GM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제공=한국GM





한국GM이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줄어든 총 3만 9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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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1194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5%, 수출은 3만 8436대로 20% 감소했다. 수출 물량 대부분을 차지하던 미국이 주요국보다 높은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국GM의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국GM의 내수 판매 차량은 최근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959대)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 4071대(18.7%↓),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4165대(22.2%↓)를 차지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우리 제품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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