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3일 제12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2, 21, 33, 37, 40’이 1등 당첨번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이날 추첨 방송 ‘황금손’으로는 가수 황치열이 초대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9억 2041만원을 받는다.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12억 8667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9명으로 각 4110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764명으로 119만원씩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8만 212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다. 숫자 3개가 일치한 5등 272만 3770명에게는 5000원씩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수동 6명으로 확인됐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월드로또복권판매점(서울 강남구) △성지로또(서울 송파구) △태릉시장복권방(서울 중랑구) △대운복권(경기 성남시 중원구) △드림복권방(경기 수원시 권선구) △머니머니(경기 시흥시) △선경로또(충북 제천시) △KOREA마트(경북 구미시) 등이다.
수동 배출점은 △사당(서울 관악구) △로또까페(인천 계양구) △좋은터(인천 계양구) △땅끝로또(전남 해남군) △씨스페이스 어방점(경남 김해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