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정치민주연합 단독소집 8월 임시국회 회기 시작

분리국감·민생법안 처리 주목…25일 본회의 불확실

8월 임시국회 회기가 2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번 임시국회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9일 밤 단독으로 소집요청했으며 오는 31일까지 10일간 열리게 된다.


당초 여야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2013회계연도 결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세월호법과 민생법안 처리에 대한 여야간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해 현재로선 개의 여부가 불투명하다.

관련기사



특히 여야가 올해 처음 도입하기로 한 분리 국감이 원래 계획대로 오는 26일부터 실시되기 위해선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국정감사 및 조사법 개정안’이 처리돼야 하기 때문에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