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우리케이블TV(대표 성낙섭)는 경기 북부지역 거주 다문화 가정 500여명을 초청, 3일 오후 7시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로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방대학교 팝오케스트라, 테너 김남두ㆍ김철호, 소프라노 김희정ㆍ김한나 등이 영화 '대부' 주제곡과 '꽃밭에서' 등 귀에 익은 팝송ㆍ가요ㆍ클래식ㆍ영화음악 등을 선사한다.
성낙섭 씨앤앰우리케이블TV 대표는 "지역에 기반을 둔 케이블TV사업자로서 소외됐던 다문화 가정을 초대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자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070-7410-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