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속초발 서울행 마지막 항공편 출발시간을 동계기간인 26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오후 5시30분에서 5시로 조정하고 목포발 서울행 마지막편도 오후 6시에서 5시45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또 동계기간 국내선 주간 운항횟수를 대한항공 801회, 아시아나항공 588회로 조정, 공급좌석수가 18만9천6백석으로 하계기간보다 3천5백석 감소한다고말했다.
국제선은 국적항공사의 주간 운항횟수가 513회로 하계보다 4회 늘어나고 외국항공사도 하계보다 24회 많은 2백90회를 매주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