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와 씨유메디칼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각각 0.1대 1, 1.48대 1을 기록했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인터지스의 공모주 청약 첫 날 일반배정 물량 116만7,000주에 대해 11만8,50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5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업체 씨유메디칼은 현대증권을 주관으로한 공모주 청약 첫 날 일반배정물량 16만주에 대해 23만6,700주가 모집돼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들어온 자금은 14억2,020만원이었다.
인터지스와 씨유메디칼의 청약은 7일까지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각각 16일,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