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주중 회원권도 억대 시대를 맞았다.
5일 주요 골프회원권거래업체에 따르면 신안골프장(경기 안성)의 주중 가족골드회원권 시세가 1억200만원, 아시아나골프장(경기 용인)의 주중 가족회원권이 1억원에 달해 주중 회원권으로는 사상처음으로 시세 1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2년 초 6,500만원에 처음 분양된 신안 주중 가족골드회원권은 2년 동안 4,700만원이 올라 38.3%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2000년 최초 분양가가 3,000만원이었던 아시아나 주중 가족회원권은 3년여 만에 1억원으로 무려 300% 넘게 가격이 뛰었다.
주중 개인회원권도 아시아나(6,550만원), 백암비스타(5,300만원), 레이크힐스(5,000만원) 등 5,000만원을 넘겨 거래되고 있어 주중 회원권 고액화 현상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