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양최대 철강유통단지 만든다

시화산업단지에 1,000여업체 입주 원스톱서비스 가능케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철강 유통단지가 오는 8월 착공돼 내년 11월 완공된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 지원시설 5구역에 조성되는 이 유통단지는 6만7,492평 규모로, 807개의 철강 유통업체와 200여개의 공구 및 관련업체가 들어서고 근린상업 시설과 업무지원시설도 함께 건설될 예정이다. 이 유통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단지안에서 모든 생산 및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경인에스티공단에 의해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모두 2,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위치는 시화국가산업단지 지원시설 제5구역(1라 801, 1라901, 1라1101)으로 전체 6만7,492평 가운데 6만2,975평은 철강유통상가, 3,217평은 근린지원시설, 나머지 1,229평은 업무지원시설로 각각 조성된다. 특히, 청강유통단지가 들어서는 시화공단 주변에는 반월공단을 비롯, 남동공단, 석문공단, 아산공단 등 대규모 공업단지와 수도권 공업지역이 배후에 있고 세계최대 철강생산과 소비국인 중국이 인접해 있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유통단지는 지하1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807개의 철강유통상가가, 지하1층~지상 3층에는 근린지원 시설이, 지하 1층~지상 8층에는 업무지원시설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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