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가브리핑] 박영선 "주가 3,000 이기주의 발상"

박영선 열린우리당 의원은 12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전날 ‘주가 3,000포인트 시대’를 열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얄팍한 인기주의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다시 정경유착의 시대로 돌아가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대선주자 박근혜가 정경유착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시류에 따라 말을 바꾸는 정치꾼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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