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시네마3D T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TX서울역과 광명역사 내부에 초대형 배너광고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배너 크기는 가로 5m, 세로 8.4m로 일반 승용차 약 4대를 합친 면적과 같으며, 천정에 설치해 역사 내 어디에서도 쉽게 눈에 띄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네마3D TV’의 강점을 알리는 60초 분량의 홍보 영상물도 서울역과 광화문을 비롯한 서울 도심과 주요 지점 등 9곳에 설치된 대형 LED전광판을 통해 내보낼 예정이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상무는 “이번 광고는 ‘시네마3D TV’를 눈이 편안한 3D TV로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