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배상문, 르꼬끄골프와 후원계약

1년간 1억 2,000만원

한국남자골프의 기대주 배상문(19)이 13일 제21회 신한동해오픈이 개막된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르꼬끄 골프와 후원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배상문은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르꼬끄 골프로부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포함한 후원금 1억2,000만원을 받고, 미국PGA투어나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 진출할 경우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올 시즌 4차례 ‘톱10’에 진입해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배상문은 180㎝, 77㎏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최대 비거리 320야드의 장타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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