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日 "新무역라운드" 협상재개

외무성은 성명에서 다나카 히토시 외무성 경제국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수전 에세르만 무역부대표를 대표로 하는 미 실무팀과 하루 일정으로 회동한다고 전했다.일본은 오는 7월 21~23일로 예정된 선진 8개국(G8) 연례 정상회담(오키나와 개최) 이전에 신라운드 협상이 재개되길 바라고 있다. 일본 관리들은 G8 정상 회동의 성과가 신라운드 문제로 제동 걸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이번 샌프란시스코 회동에서 마이크 무어 WTO 사무총장이 신라운드 협상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앞서 제의한 「선(先) 협상 의제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집중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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