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천수 6경기 출장정지·제재금 600만원 중징계

2009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한 부심을 향해 ‘주먹감자’와 ‘총쏘기’ 시늉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던 이천수(전남)가 6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6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10일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천수에게 출장정지와 더불어 전남 홈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페어플레이 기수로 나서라는 사회봉사활동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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