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4월1일부터 통신 상품의 상담부터 개통까지 전담하는 「정보통신 고객센터」를 운영한다.이에 따라 한국통신의 전용회선 업무와 코넷(KORNET), 초고속국가망 등 데이터 상품업무 등은 모두 정보통신 고객센터에서 통합 처리하게 된다.
한통은 이를 위해 고객센터를 서울 등 10개 지역본부별로 운영하고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 서비스 상담은 물론 개통 통보까지 원콜 서비스(ONE-CALL)를 제공키로 했다. 따라서 고객들은 전화(088_789_0000) 한 통화만 하면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류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