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사업본부·25팀으로㈜STX(옛 쌍용중공업)는 부품ㆍ소재부문의 분할이후 핵심역량 집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폭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STX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 6개 사업본부, 30개 팀의 조직을 5개 사업본부, 25개 팀으로 통합, 축소시켰다.
STX는 조직개편과 함께 김성국 상무를 생산본부장으로 전보하는 한편 경영관리본부장에 송우익 상무, 디젤엔진사업본부 부본부장에 이기연 부상무, 생산본부 부본부장에 이희우 부상무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신설회사 엔파코에는 사업총괄에 이명기 전무, 사업본부장에 신상호 부상무, 생산본부장에 조미제 부상무를 각각 내정했다.가 각각 내정했다.
강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