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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록 통신] 외팔 탁구선수 파르티카, 32강 진출

○…폴란드의 '외팔' 탁구선수 나탈리아 파르티카(23ㆍ세계랭킹 68위)가 29일 런던올림픽 여자 단식 예선에서 미에 스코프(덴마크)를 4대3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태어날 때부터 오른팔 팔꿈치 아래 부분이 없었던 파르티카는 2008 베이징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했고 이번에는 개인 단식경기에도 출전했다. 런던올림픽 전체 출전 선수 중 장애인 선수는 파르티카와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남아공) 2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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