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메이드 코리아가 최근 런칭한 신상품 300 시리즈 클럽에 대해 '피팅 데모 데이'를 실시한다.이 행사는 '골퍼 개인개인의 체형과 스윙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클럽을 공급한다'는 테일러 메이드사의 슬로건에 따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타를 해 본 뒤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기존의 일반적인 시타회와는 달리 고객 스스로가 자신만의 클럽을 직접 주문 제작해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피팅'의 개념을 도입해 차별화했다.
즉 테이러 메이드사측은 고객이 직접 채를 쳐보지 않고서는 클럽 특성을 알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테일러 메이드사는 4, 5, 6월까지 3개월 동안 이 같은 피팅 프로그램을 서울과 지방을 순회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피팅 데모 데이에는 아마추어 골퍼면 누구나 참가해 시타할 수 있고 스윙 스피드 측정은 물론 자신의 스윙과 비거리 등도 컴퓨터를 통해 분석할 수 있다. (02)3415-7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