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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 내비가 iF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서울통신기술은 2011년 출시예정인 엠피온 내비게이션 모델(사진)이 독일의 iF디자인어워드 2011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엠피온 내비게이션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해 iF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2010년 대한민국 우수디자인(GD)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사용자 중심의 제품기획과 디자인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