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수협은행, 정규직 신입직원 30여명 채용

수협은행이 정규직(3급) 신입직원 약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서류 전형에서 어학 성적이나 금융자격증 기재항목을 삭제, ‘열린 채용’으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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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은 17일까지며 서류전형과 필기고시,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 후 연수원 교육과정을 거쳐 2015년 1월 하순께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일반계열과 전산(IT)계열 2개 부문으로 일반계열은 전공·경력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전산계열은 전산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지원을 받는다.

전문 직종 자격증(변호사·세무사·공인회계사·감정평가사·보험계리사) 보유자에 대해서는 서류전형 합격 시 필기고시 면제 등 우대하고,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및 통계학(석사) 전공자에 대해서도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수협중앙회(www.suhyup.co.kr), 수협은행(www.suhyup-bank.com), 인크루트(www.suhyup-bank.incruit.com)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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