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동반자재단은 이날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 재단은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회원사로 부터 현재 총 8억5,000만원을 기부받았으며 초대 회장은 제프리 존스 전 AMCHAM회장이 맡는다.
재단은 앞으로 실직자 자녀들의 대학 수업료 등 학비를 무이자로 지원해 졸업후 상환하도록 하는 한편 일반 장학금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실직자들이 새 기술을 배우도록 생활비 및 교육비를 지원하며 특히 자녀를 둔 여성가장들이 제빵 등의 기술을 배워 취업하거나 개인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재단은 기금확충을 위해 개인회원제도를 도입, 매월 1만원을 납부하는 회원에게 회원 카드를 발급해 제휴사인 맥도널드 등을 이용할 때 혜택을 받도록 했다.
AMCHAM 관계자는 『실직자 가정 등 불우한 환경의 가정이 하루라도 빨리 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