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자산운용은 19일 그룹계열사인 CJ엔터테인먼트ㆍCJ CGV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판매한 공모형 영화펀드 ‘CJ 무비&조이(Movie&Joy) 펀드’가 발매 일주일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J무비&조이펀드는 투자원금의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해 총 펀드규모의 65% 이상을 채권 부문에 할당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 부문 투자는 전체 금액의 35% 수준으로 은행 정기예금 대비 약 두 배 수준인 8%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