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독 첫 바이오신약 국내 임상 1상 승인

한독은 자체 개발한 첫 번째 바이오신약인 자가염증질환 항염증치료제 ‘HL235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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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2351은 희귀질환과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으로, 지속형 항체융합 기술을 적용해 1∼2주에 한 번 투여만으로도 효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독은 설명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HL2351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제품을 온전히 대체할 수 있는 지속형 제품”이라며 “희귀질환과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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