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종합기계도 인력감축 희망퇴직 접수

대우종합기계도 인력감축 희망퇴직 접수 워크아웃중인 대우종합기계가 18일부터 22일 까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에 나섰다. 18일 대우종합기계 관계자는 "조직축소와 인력축소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말까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며 "최근 채권단으로부터 출자전환을 이룬데 이어 내년중 클린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한 강도높은 구조조정의 하나"라고 밝혔다. 화사측은 지난해에는 326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바 있다. 강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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