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李明載 검사장)는 23일 한나라당 金潤煥의원을 다음달 3일 이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金의원에 대해 차녀 결혼식 다음날인 25일 오후 출두토록 소환장을 보냈으나 金의원측이 국정감사 일정을 들어 소환시기를 내달 3일 이후로 늦춰줄 것을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金의원의 최근 비리 혐의도 추적중"이라고 밝혀 지난 92년 경북 구미시 P건설업체로 부터 구미공단 부지 용도변경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은 혐의외에 추가 비리를 찾아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