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리처드 브랜슨이 운영하는 버진갤럭틱사는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선 탑승 희망자들로부터 예약금으로 1,000만달러를 확보했으며 약 3만4,000명으로부터 탑승 예약을 받는 등 상업용 우주선 운항 계획을 순로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BBC 뉴스 인터넷 판이 최근 보도했다.
루턴이 운영하는 스케일드 컴퍼짓사에 의해 금년 말까지 최종 설계가 완성되는 ‘스페이스쉽2’는 대당 6명의 승객과 2명의 조종사를 태우게 되는데 오는 2007년 시험 비행을 거쳐 다음해부터 상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