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파이오니아] 오리엔탈정공, 데크하우스 140만弗 수주

선박상부구조물 업체 오리엔탈정공(대표 서종석)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140만 달러 규모의 데크 하우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규모는 1척이지만 올해 안에 3척을 추가 수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인 신조선 수요증가에 힘입어 조선소의 건조능력도 직간접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데크 하우스 수주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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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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