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분석사회(회장 金裕祥·사진)가 주최한 「98년 아시아증권분석사회 서울대회」가 12일, 13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 13개국의 증권분석사 대표 및 국내외 금융기관 인사 등 200여명이상의 경제전문가들이 참여, 「21세기 아시아시장에서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5회에 걸친 워크샵을 개최했다.
金회장은 『이번 워크샵에서 아시아 각국 경제전문가들이 위기극복을 위한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서구자본의 재유입시기 및 바람직한 환경조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일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이번 대회가 한국정부의 경제개혁정책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99년 대회는 말레이지아에서 열릴 예정이다.【최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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