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미포조선 임단협 합의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내년까지 정리해고를 하지 않기로 하는 올해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이 회사 노사는 15일 올해 임금 동결 올해말까지 무분규시 성과급 200% 보장 내년까지 정리해고 중지 등에 합의했다. 노조는 16일 합의안에 대한 노조원 찬반투표를 벌이며 여기에서 통과될 경우 울산지역 9개 현대그룹 계열사가 올해 임단협을 모두 마치게 된다.【울산=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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