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은, 전자금융세미나 개최

한국은행이 급변하는 전자금융 시장의 동향과 발전방향, 정책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자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은은 16일 서울 소공동 제1별관에서 ‘2014년도 전자금융세미나’를 열었다. 주제는 ‘금융보안의 새로운 환경과 과제’로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자 증가 ▲다양한 주체의 전자지급 결제시장 참여 ▲전자금융과 관련된 각종 보안사고 발생 증가 등과 같은 최근의 현안에 대한 대응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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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는 한은과 금융감독원의 금융결제 부문 관계자와 학계, 신용카드사, 전자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자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한은은 전자지급결제 시장 참가자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년 한은은 전자금융과 관련된 최신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전자금융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전자금융 혁신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스마트 전자금융의 혁신동향 및 과제’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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